노견죽기전증상

노견 증상, 노견 치매증상 이어서 노견 죽기전 증상 5가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생명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겪어야 할 일이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집의 나이가 많은 강아지와 함께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계속될 때가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 라고 마음을 다잡기 바랍니다. 


어떻게해도 후회는 남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수 있도록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노견죽기전증상



노견 죽기전 증상 5가지 


1. 식욕이 없어진다. 

소화, 흡수능력이 떨어지면서 신체활동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나이를 먹으면 입이 짧아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던 간식 등에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식욕이 완전 떨어지면서 물조차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누워만 있게 된다. 

주위 자극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 체력이 떨어지고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해서 거의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 노견 증상 중 하나입니다. 

죽음이 다가오면 몸을 일으키는 것 조차 힘들어지고 누워만 있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의식이 몽롱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불러도 반응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3. 설사를 한다. 

노화와 함께 위장활동이 나빠지면서 소화흡수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딱딱한 사료나 개껌 등 소화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기 쉽습니다. 

죽기 며칠전부터는 설사를 계속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배설조절이 안되는 상태가 되고 변실금이 나타납니다. 죽기전 배뇨, 배변 등은 죽기 직전 몸 안의 것을 모두 밖으로 배출하려하는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체온이 떨어진다. 

죽기 전에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떨게 되고 발이 차가워진다. 동물의 체온저하는 죽음과 직결되는 위험한 사인이기도 하므로 상태가 많이 안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5. 경련을 일으킨다. 

최후의 최후에는 자주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은 아주 힘들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이므로 강아지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노견죽기전증상

언젠가는 겪어야 할 일,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 오게 됩니다. 그때의 상실감과 슬픔은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름의 오랜시간 함께 한 동물의 죽음에 대한 후회와 자책으로 펫로스 증상이 심각해지기도 합니다. 



노견 죽기전 증상 5가지 참고해 보셔서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수 있도록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쓰다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