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 등에서 강형욱쌤은 강아지 목욕 자주 시키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지금 1주일 안씻긴 강아지가 움직일 때마다 냄새가 풀풀 납니다. 

한침대에서 자는 입장으로는 몸도 간질간질하고 코도 킁킁 거리게 되는데요. 

강아지 냄새 원인과 부위별 처치 방법 알아볼까 합니다. 

매일 산책 후 브러싱은 해 주고 있지만 이 외에도 강아지는 여러 부위에서 냄새를 풍긴다고 합니다. 

어느 부위에서 냄새가 나고 그 처치 및 예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강아지냄새원인

강아지 냄새, 개냄새는 견종에 따라 다르기 보다는 개체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즉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손질해 주느냐에 따라 냄새가 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주로 입, 귀, 항문낭, 피부, 털 등의 부위에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우리끼리 있을 때는 괜찮지만 집에 손님이 오거나 하면 역시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강아지 냄새 원인과 부위별 처치 방법 



강아지 입냄새 

치석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조농루, 치육염, 내장에 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칫솔질이 가장 좋은 대처법입니다. 

커서 칫솔질을 시작하면 싫어하므로 어려서부터 칫솔질 시키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강아지귀냄새

강아지 귀냄새 

강아지 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외이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귀가 처져서 닫혀 있는 견종은 귓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귀 청소가 필요합니다. 




강아지항문낭

강아지 항문낭 

항문낭에 염증이 생기면 냄새가 심해집니다. 출혈과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항문낭을 짜 주도록 합니다. 



강아지 털이나 피부냄새 

몸을 씻지 않으면 털이나 피부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좋지 않지만 한달에 한두번 정도 샴푸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보면 그 냄새가 집안에 스며들게 되어 있습니다. 

강아지 냄새 원인과 부위별 처치 방법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식초, 레몬 등의 자연요법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펫 등의 청소할 때 소금,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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