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있어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기 힘든 것이 산부인과관련과 유방관련입니다. 


뭔가 의심쩍은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혼자 해보는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소개합니다. 

유방암자가진단



항상 의식하고 체크해야 하는 것은 역시 응어리입니다. 

이 응어리 체크로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초기에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암 이기도 합니다. 

특히 30세를 지나면서부터는 정기적으로 이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으로 꼭 응어리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해보는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가슴속에 뭔가 딱딱하지만 그렇다고 통증이 느껴지지도 않는 응어리 

부드러운 가슴 속에 숨어 있는 이 응어리를 발견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어리가 작으면 작을수록 치유확률도 커집니다. 

유방암셀프체크

응어리가 발견된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거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응어리의 원인은 유방암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액체가 쌓여 생기는 낭종, 유선이 비대해진 섬유선종, 폐경기에 생기기쉬운 만성유선증 이외에도 유관유선종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소개드립니다. 




1. 거울을 보면서 양팔을 내리고 확인한 후 다시 위로 올리고 다음과 같은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좌우 유방을 비교해 크기, 모양, 유두 높이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

유방 피부 일부나 유두가 함몰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 

유두에 딱지 등이 앉거나 하진 않았는지 확인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고 있는지 확인 

유방암자가진단법



2. 바로 눕는다. 

오른쪽 유방을 확인할 때는 오른쪽 어깨밑에 방석이나 낮은 베개를 깐다. 

밑으로 처지는 부분이 없도록 가슴이 퍼지게 한다. 

바깥쪽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른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왼쪽 손가락으로 가슴을 빈틈없이 만져본다. 

안쪽 부분 확인을 위해서는 오른팔을 머리 뒤로 올리고 왼손가락으로 가볍게 압박하면서 빈틈없이 만져본다. 

가슴을 손가락끝으로 꼬집듯이 만지면 응어리가 없어도 응어리가 있는것처럼 느껴지므로 반드시 손가락으로 만져야 한다. 

오른쪽이 끝나면 왼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좌우 유두를 가볍게 잡고 짜듯이 해서 피 같은 액체가 나오지 않는지 확인한다. 


서른을 넘기면 생리가 끝난 날부터 1주일째 되는 날에, 폐경이후는 매달 날을 정해놓고 유방암 자가진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