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자꾸 부러져서 매니큐어도 못 바르고, 엄지발톱은 안으로 파고들어서 아프고....이럴때 손톱강화제 티타니아 한번 써보시겠어요?
약해진 손톱으로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가장 마음에 간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 구입했습니다.
우선은 독일제품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일까요 ^^
요즘 BMW 때문에 좀 신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왠지 독일제품 그러면 믿음이 간다고나할까...
하튼 그래서 손톱강화제 티타니아 구입 위해 가격을 살펴보다 쿠팡에서 구입했는데요, 제일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티타니아는 뚜껑을 돌려서 열면 중간마개가 없습니다. 이는 환경보호를 위해서라고 하네요.
뚜껑에는 옛날에 빨간약, 엄마랑 할머니가 아까찡끼라 부르던 그것처럼 생긴 스틱이 달려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손톱, 발톱을 잘 말린 후 이 스틱으로 골고루 하루에 두번 잘 펴 발라주면 됩니다.
저처럼 얇아지거나 부러지는 손톱 뿐만아니라 두꺼워진 손발톱, 그리고 손톱발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내향성으로 파고들거나 갈라지고 푸석해진 트러블, 변색된 손발톱 등에도 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타입과 B타입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내향성발톱인 경우는 A타입, 건조한 손발톱에는 B타입이 좋습니다.
A타입 티타니아 스피드드라이로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진 손발톱에 바르고 점성이 없는 맑은 액체타입입니다. 색은 거의 투명에 가까운데 연한 갈색빛이 돌고 흡수가 빨라 빨리 마릅습니다.
B타입 티타니아 손발톱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푸석한 등의 건조트러블에 사용하며 약간 점성이 느껴지고 알콜향도 납니다. 불투명한 우유빛깔이 나며 보습력이 더강화된 제품입니다.
작년에 구입해서 쓰고 손톱이 좀 튼튼해진 것 같아서 사용 중지후 매니큐어를 열심히 발라댔더니 요즘 다시 또 푸석해지고 갈라지고 있습니다.
내향성발톱으로 파고들었던 부분은 아주 효과를 본 듯한게, 이제 거의 통증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손톱강화제 티타니아 바르면 가능하면 매니큐어는 바르지 않아야 하고, 빠르다고는 해도 발라놓고 건조될 때까지 5분 이상은 걸리더라구요.
임산부 및 수유부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이지만 유아, 소아 등은 사용취급에 조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하루 아침저녁 두번에 손발톱 2,3개에 바를 경우 한달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심한 부분은 좀 여러번 반복해서 바르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스틱으로 슥슥 문지르듯 발라줬는데 한달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톱이 약해져서 자꾸 부러지고 껍질 벗겨지듯 한꺼풀한꺼풀 벗겨진다면 손톱강화제 티타니아 한번 발라보세요.
타사이트에서 2개세트 보다 쿠팡에서 하나씩 해서 두개 사는게 더 저렴하네요 ^^
쿠팡 티타니아 A타입 구매한 곳 --> 티타니아A타입